무소음 탁상시계 분해..
늦은 밤 잠도 안자고 시계를 분해 한 이유는
무소음 시계에서 소음이 발생해서 짜증이 났기 때문에 -_-^
구입한지 이년이 조금 넘은 내 탁상시계. 그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왜 이럴까.
무작정 분해를 해 보았다.
늦은 밤이라 사진찍을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분해..
기어뭉치를 분해하다가 기어들이 사방으로 튀어서 재조립하는데 한시간 ㅠ
기어가 없는지도 모르고 하나로만 짜맞춰보고 찾고 난리..
그래도 무소음 시계의 원리를 알게 되어 유익했던(?) 시간ㅋ

대략 원리 : 건전지 전류가 코일을 통과하면서 만들어낸 자기장이 ( 자기와 전류 )
            작은 자석을 회전시킨다.  회전하는 자석에는 작은 기어가 달려있고
            그것이 시계침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작은 기어가 큰 기어를 움직이고 거기달린 기어가 또 다른것을 움직이고..
            기계적으로 시작하지 않으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거.. 이년동안 쓰면서 처음알았음.
새벽에 정신없이 해서 기어뭉치 분해사진이 없다 ㅠㅠ


오일이 없어서 고시원에 있는 유일한 오일인 유칼립투스오일-_- 을 기어에 조금 발라주고
그래도 소음이 발생했다.. 알고보니 소음의 원인은 건전지가 닳아서였음... -ㅅ-


Posted by 음악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