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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LEEUM ARTSPECTRUM 2016 - 16.08.04
리움을 가는 날은 항상 그랬다
너무나 덥고 찌는 날.내가 가는날 날씨가 그런건지, 내가 리움에 가기 떄문인지
2012년 처음 리움을 찾아 갈 때부터 지금 까지. 덥다
내가 사랑하는 미술관 리움
가는 길 룰루랄라 지만 하 더워
2년 전, 2014 아트스펙트럼 역시 인상깊게 보았다.
오늘도 지적, 감성적 폭행을 당하러 고고
덥다 저 철 구조물을 만지면 손이 녹을거야 아마
특별관 입구, 반가워
신기한 디지털가이드 , 작품 가까이 서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나 혼자 유추하고 인식해버리기엔 작품 속 내용이 너무 귀하다
누군가 주무시고 계시는데, 쌀주머니와 함께 편한 자세로 휴식 자체가 예술? 인듯
급해요급해 화장실 마크 깜찍
모든 작품들 재미있는 구상들이었지만,
마지막 이 작품, 넘나 소유하고 싶은 그림
리움, 다음번부터는 모든 작품을 찍고, 작품에서 얻은 신선한 느낌들을 추억하고 작가들을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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