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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탁상시계 분해..
늦은 밤 잠도 안자고 시계를 분해 한 이유는
무소음 시계에서 소음이 발생해서 짜증이 났기 때문에
구입한지 이년이 조금 넘은 내 탁상시계. 그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왜 이럴까.
무작정 분해를 해 보았다.
늦은 밤이라 사진찍을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분해..
기어뭉치를 분해하다가 기어들이 사방으로 튀어서 재조립하는데 한시간 ㅠ
기어가 없는지도 모르고 하나로만 짜맞춰보고 찾고 난리..
오일이 없어서 고시원에 있는 유일한 오일인 유칼립투스오일-_- 을 기어에 조금 발라주고
그래도 소음이 발생했다.. 알고보니 소음의 원인은 건전지가 닳아서였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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