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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움 (Womb, 2010)을 보고. (womb : 자궁)
국내에는 2012년에 개봉한, 에바 그린의 눈빛이 정~~~~~~~~~~~말 인상깊은
[인간복제] 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족의 사랑 이라는 틀로 여백미 깊게 담아낸 영화.
사랑하는 이를 잊지못해 생명복제를 하고, 그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는 ,어찌보면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도...
에바그린, 다크쉐도우에서 마녀로 나와 눈빛으로 나를 녹어벼렸지.
하 날 가져요 ㅜㅜ 다크쉐도우 주인공 조니뎁 이 더 멋있지만..
어린시절 할아버지 댁에 놀러온 주인공 레베카 (에바 그린 역) 은 어느날 토미(맷 스미스 역)을 만나 친하게 지내게 된다
어느날 레베카는 부모를 따라 도쿄로 가게 되고, 성인이 된 레베카는 토미를 찾아 다시 해변으로 오게 되는데,
불의의 사고로 눈앞에서 토미를 떠나보낸 레베카는 토미를 복제하여 토미와 똑같은 생명체를 낳게 되는데..
그녀가 정말 원했던건 무엇이었을까..?
성인이 된 토미는 그만의 여인을 만나고.. 토미를 잊지 못하는, 다시 태어나 성인이 된 토미를 보는 레베카의 눈빛.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토미 자신의 정체.
제 평점은요, 6.5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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