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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관 月桂冠 げっけいかん 일본술
집들이 선물로 .. 빈손으로 오기 그랬던 후배가 편의점에서 사온 술
모양이 예뻐서 아껴두다가 22년 크리스마스에 홀짝 마셨다 . (솔로라 홀로 마셨다..흡)
은은하고 달콤하면서 신선한 쌀 누룩향이 코끝을 살짝 스치며 감미롭게 다가왔다
뚜껑은 사케잔으로 쓸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귀여워 ㅋㅋ
180ml 로 양이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유리병 몸체
다 마신 후 물을 채워 변기 물을 아껴 보고자 변기수전에 넣어 놓았다.
이제 화장실 물 한번 내릴 때, 기존 대비 180ml 가 절약 될 것이다 :)
참고로 , 병에 있는 오쵸코 おちょこ (御猪口) 라는 말은 , 작은 사기 잔을 예쁘게? 부르는 말이라고 한디
비록 플라스틱 컵 이지만 작고 귀엽다 . 1회용으로 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할 예정
□ 도수 : 13.5%
□ 유형 : 청주
□ 감상평 : 깔-끔하고 입안에서 살짝 밥의 감칠맛이 도는 기분좋은 맛
청하보다 덜 단 느낌 , 가볍다고 많이 마시다가 훅 갈 거 같은 느낌
https://www.gekkeikan.co.jp/products/type04/j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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