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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이 좁은 고시원에서 공부 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먹는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름 국어 문법을 지키며 글을 써 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고는 있지만
이게 맞나.. 헷갈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먹는 이야기 하다가 왠 국문법.. 시식기 라는 말은 사전에 없다. 신조어라고 해도 무방할까나~
어쨌든 고시원에서 먹는 자질구레한 음식들을 내 맘대로 사진찍어 올려 보겠다. 일종의 여흥
그 첫번째로 삼양社의
볶음 간짬뽕 - 국물 없이 비벼먹는
새로운 스타일의 짬뽕
이라는 문구를 달고
매장 진열대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면.
뜨거운물 주의 라고 써 있었지만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손가락을 데이고 말았다..
용기 뚜껑이 갑자기 내려가는 바람에
ㅠ_ㅠ
< 먹는방법 >
1. 뜨거운 물을 붓고 4분간 대기
2. 뚜껑을 열고 휘휘 젓는다
3. 물을 적당히;; 남기고 버린다
4. 액상스프를 넣어준다
5. 잘 섞어서 먹는다
액상스프를 용기뚜껑 위에 올려놨다가
먹으면 더 좋다고 써 있어서 그대로 했다
< 시식평가 >
내 실수로 인하여..
따라버리고 남겨야 할 물조절에 실패ㅠ
면 속에 깊게 배어야 할 액상스프가
국물처럼 많이 남아있었다.
국물없이 비벼먹는다는 모토에 어긋났다
맛은.. 별미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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