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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락을 먹자 @
춥고 배고픈데 밖에는 나가기 싫던 날,
하계수때 받고 먹지않고 두었던, 따시락을 꺼내 먹었다.
대구광역시에서 만들었다는 ㅋ 참미 참따시락 동원참치와 함께 먹어보았다
설명서가 나와있다. 발열제와 물이 만나 속의 내용물을 데우는 원리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오뚜기에서 나왔다 ㅋ 오뚜기밥 + 육개장
자그마한 일회용 숫가락과 물티슈, 발열제, 물통, 알루미늄그릇이 함께 있다
이부분이 발열제와 물이 만나는 곳. 저 은색 손잡이를 잡아강기면 물통 뚜껑이 찢어지며 물이 나온다 ㅋ
비닐로 싸여 있는 발열제를 개봉하여 물통에 올려놓는다.
은박 그릇 위에 밥과 육개장을 올려놓았다
뚜껑을 닫고, 발열제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김과 소리가 나면서 보글보글 끓어진다 ㅋ 아 신기해
완성된 모습ㅋ 맛있게 먹자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과,
맛이 별로 없다는 거.. 분명 하계수땐 맛있게 먹었는데 ㅋㅋㅋ 지금 먹으니 별로 맛없네..
근데 글 쓰면서 또 배고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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