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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 그는 자신이 지켜야 할 13가지 주제를 만들고, 이 내용을 지키고 습관화 하기 위해 수첩에 표를 만들어서 하루하루 점검했다고 한다. 물론 처음에는 지켜지지 않은 것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켜지지 않은 것들을 체크 한 것들이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 스스로 기뻐했다고 한다. 꾸준히 지켜왔던 그의 13가지 체크리스트는 자연스럽게 그의 성품이 되었다. 


1. 절제(Temperance)-과음과식을 하지 않는다. 

2. 과묵(Silence)-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3. 질서(Order)-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고, 주어진 일을 제 때에 한다. 

4. 결단(Resolution)-내가 해야 할 일은 꼭 하겠다고 결심하고, 반드시 실천한다. 

5. 검약(Frugality)-다른 사람 혹은 나에게 유익한 것 외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6. 근면(Industry)-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항상 유익란 일만 하며, 불필요한 행동 역시 삼간다. 

7. 진실(Sincerity)-남을 속이지 않으며 순수하고 정당하게 생각한다.

8. 정의(Justice)-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히지 않고 나의 유익함도 놓치지 않는다. 

9. 온유(Moderation)-극단적인 것을 피한다. 

10. 청결(Chastity)-몸.의복.생활을 깨끗하게 한다. 

11. 평상심(Tranguility)-사소한 일로 마음을 흐트리지 않는다. 

12. 순결(Chastity)-건강이나 후손을 두는 목적 이외의 성생활은 절제하며, 자신과 상대방의 인격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유지한다. 

13. 겸손(Humility)-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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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 음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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