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기억하는 나만의 틀

여성 진짜 오르가즘 후기 펌글

사격선수 출신 미스코리아 박고경님 

엄청아름다우십니다 

선발 후 20kg까지 증량 하셨다는데, 그조차도 아름다우심

.

칵테일 마시고 빨개진 에스파 윈터

귀여워.. 홍당무가 됐어 

출처 : 유튜브 스튜디오 훅

폴더 내 동영상 랜덤하게 재생 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는 주말 맞이, 하드디스크에서 잠들어 있는 (덕질) 동영상들을 찾아보고자 컴을 켰다

좋아하는 노랑맥심 한잔 타서, 삐걱이는 파란의자에 내나름의 편한 자세로 앉아 폴더를 여는 순간

어디 들어있는걸 먼저 보지?   

일일이  클릭해서 들어가기 귀찮은데 ..

이 안에 모든게 다 좋으니, 랜덤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까?

작성 목적으로는

 1) exe 파일로 ,  windows 환경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을 것 

 2) 별도의 미디어 플레이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팟플레이어 또는 VLC Player 에 미디어 위치만 넘겨줄 것

 3) exe 파일이 존재하는 폴더 내 , 그리고 모든 하위 폴더 내의 미디어 파일을 대상으로

 4) 실행할 때 마다 랜덤하게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할 것

ChatGPT 의 조언을 받아가며 수정 또 수정, 하기와 같은 code 를 산출해냈다

 - 미디어 플레이어 ( mplayer_path ) 는 팟플레이어 또는 VLC Player 로 할 수 있도록 주석 처리 

play_random.py 파일을 저장한 후, 

pyinstaller --onefile --windowed --icon=icon.ico play_random.py

로 exe 실행 파일을 만들어 주면,   

- console 창이 안열리고 바로 실행됨

- icon 파일을 내가 원하는 걸로 지정할 수 있음

완성 된 exe파일 다운로드 및  source code 는 아래 

이제 선택장애 없이, 폴더 내에 있는 아무거나 좋으니 재생해보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덕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Lexar 렉사 USB Memory card Reader  메모리 카드 리더기 그냥 구매기 테스트 없음

가지고 있는 USB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산지 정말 오래되서 USB 2.0 지원이라 너무 느리고

깔삼한게 필요해서 알아본 렉사의 메모리 카드 리더기 택포  ￦18,000 에 질렀다 

렉사 Lexar 는 미국에서 시작한 회사지만 Micron 을 거쳐 현재는 중국롱시스가 소유하고 있다 참고site

메모리 리더는 해솔 이라는 국내 업체가 정식으로 수입해서 판매 중이며 정품인증 홀로그램도 있다 

걍 패키지., 정직하쥬.. 생각보다 커서 좀 당황   깔끔하게 종이와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감쌌다 

쇼핑몰에서 볼 땐 깜찍 해 보였는데,, SD Card 가 사이즈가 있고 하니 손톱만하게 나오진 않았겠지 뭐

패키지 뒷 면, 굳이 설명서는 필요하지 않지만

SD, SDHC, SDXC, microSD, microSDXC, UHS  를 인식하며   USB 3.1 A Type 이다 

실 측 사이즈 .   

SD Card slot 은 잘 쓸일 없을거 같아,,

예전에 LG 노트북에서 뺀 SD Card Slot 뚜껑을 달아주니 완벽 호환 찰떡같다 

microSD Slot 은 똑딱이 타입으로, 눌러서 삽입하고 다시 누르면 살짝 다시 튀어나오는 구조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다.

라즈베리 파이 3 microSD Slot 처럼 힘으로 넣고 손톱으로 억지로 빼는 형식이 아니라 다행

이런 기기들은 물어서 깨먹거나 물에 담그지 않는 이상 고장날 일이 없어야 하는데.. 오래오래 함께 해 보자 !!

ㄱㅇㅇ 아이유 짱

AI가 그렸다고 하는 꼬마아이유

그래요 나 24년 3월 아이유 팬 콘서트 가요 😊

나흘 일정 간 하루만 참석하지만, 그래도 기대되고 좋아요 

곱다 고와 😊

참고 :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079590

장인더카페 장인약과 대전점 방문후기 

회사 지인들과 함께 하루 월차로 땡땡이 치고 놀러온 대전

노잼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을지 모르나,

금요일 오전부터 성심당 본점 주변으로 꽤 많은 인파들이 몰려 있으며 길거리 분식점들도 하나둘 영업을 시작했다

어릴 적 ,  대전 친구와 함께 부추빵과 튀김소보로를 사러 왔던 추억의 성심당

그 땐 정말 제과점에서 먹을 수 있던 가장 파격적인 빵이기도 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보루를 안에 팥소를 넣고 튀겨? 빵 안에 뭐 부추?  

그 때 언어로는 쇼킹한 빵 그 자체였다 

변하지 않고 그 곳 그대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또 한번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 반가워 성심당 

난 저 성심당 빵봉지 주물조각이 🤘 손모양인줄 알았지 뭐야

이 땐 몰랐지,, 밖에까지 긴 줄이 생길줄은.. 😓 

성심당 방문은 뒤로 하고 우리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장인약과집

뭔 약과가 맛있어봐야 약과지 😒 나중에 오면 안되나 .. 라고 속으로만 생각하며 지인들과 함게 찾은 이 곳

약과계의 에르메스니 명품이니 어쩌니

분명 이웃집퉁퉁이 약과쿠키 같은게 팔겠지 라면서 (좋아해서 쟁여놓음) 길건너 찾아 나섰다

겉보기에 이곳이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한 상점 뷰  (0.7배율로 사진이 늘어졌네😓) 

약과집이에요 ~ 라는 표식이나 장식 등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심지어 카페인지도 몰랐다

지도를 다시 확인하고는 들어가보려는 찰나

앗차차 😮 문 옆에 작은 레노버 테블릿이 낑겨있는 나름의 키오스크가 있어 대기 예약을 걸 수 있다

22팀.. 내 앞으로 지금 22 팀이 약과를 구매하기 위해 대기중인 거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약 10시 20분 쯤 도착했다

22팀이 빠지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내부에서 대기 !

들어가자 보이는 카페? 약과집? 전경.

큰 커피머신과 넓은 계산대가 보였으나 정작 번호표 알람판은 보이지 않았다

모던한 분위기와 인사동 실타레 같은 천장장식이 이곳이 단걸 파는 집이라는걸 알려 줄 뿐

약과부스러기 하나 보이지 않는 카운터를 잠시 바라보았다

카페 테이블 영역, 이곳에서 차와 구매한 약과를 맛볼 수 있겠다

중간에 떡 하니 위치한 이집의 자랑 약과 프렌즈

돌아가거나 광고메세지가 나오지는 않는다

안쪽 더 넓은 공간엔 5게? 더 테이블이 있었고  제일 끝에는 여자화장실이 있다

주위를 둘러봐도 남자화장실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못 찾은 걸까?  굳이 물어보지는 않았다 

중앙에 전시.. 되어있는 여러 종류의 약과 버라이에이션..

이 전시품이야 말로 이집에서 약과를 판다는 유일한 표식이요  sign 이리라

파지약과, 정품약과가 main 이며 ,  빵과 쿠키와 함께 믹스된 동서양 컬라버레이션 디저트도 있다

빼서 먹을 수 없게 둥근 투명관 속에 귀중품마냥 전시되어 있다 

파지약과는,, 정품약과의 불량품인걸까?

드디어 우리 번호 차례라 약과를 구매하러 카운터로 향했고, 메뉴판을 사진에 담아 봤다 . 

음  정품약과 없어요 ㅠㅠ  평일 오전만 되어도 완판 되어버리는 정품약과

불량률 개선이 시급합니다 ,  글씨가 예뻐서 봐드립니다 😊

그리고 놀란건? 음료류를 반드시 구매 해야 약과를 구매 가능한 것.. 

나 대전 오면서 커피 먹고 왔는디 또 마셔야 하냐.. 나는 매실에이드 !

파지약과라는걸 들고 가봐야겠다. 어떤 맛일지 몰라 나는 파지 2팩, 

이미 맛을봐서 진가를 아는 친구들은 4팩 씩 주문했다. 

나중에 나도 직접 먹거보고 나서야, 2팩만 샀다는걸 아쉬워 했다 

그렇게 구매하고 나온 매실에이드와 파지 약과 2통. 예쁜 박스와 정갈한 종이가방에 담겨 기다리고 있었다

저 종이가방 하나당 파지약과 2개가 들어 가 있다 

그렇게 대전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열어본 파지약과

전시되어있던 약과보다 훨신 못생겼지만..,

이게 왜 맛있지?

꽤 딱딱해서 치아가 약한 사람들은 꽤 조심히 먹어야 할 정도로 단단하고 찐득였지만

결국 파스라지는 식감속에 많이 달지않고 눅눅하지 않은 절묘한 쫀득함에

동네마트에서 팔아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약과들에서 느껴지던 기름쩐내나 쓴 맛은는 전혀 진짜 없는 고급짐

왜 약과계의 명품이라 하는지, 눈으로는 모르겠으나 내 입속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만 

이거 사러가기 힘들어서 뭐 또 먹겠나 !

한 팩은 회사 가져가서 같이 먹어야겠다 

회사 가져간 월요일, 부서원들이 모두 좋아해서 두팩만 사온게 아쉬웠다

다음에 또 가면 사 올게요 !

매일 7~8시 퇴근하는 바쁜부서 비전공자 직장인 아재인 나도 독학으로 해낸  웹디자인기능사 합격 사연 공개

시험 준비하는 모든분들 잘 공부해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실은 어렵게 취득 했는데, 

•  21년 상반기 필기 합격해놓고 필기 유효기간 마감 전 겨우 땄다 😓
•  실기를 한번 떨어졌다. 두번째에 합격 함 😒
•  작년에 따놓고, 업무에서 손을 좀 놓은 24년이 되어서야 후기를 써 본다 

내 회사에서,  내 업에 연계된 자격증도 아니고,  연봉인상에 도움도 안되는 기능사를 왜 땄냐면

•  자기개발 : 늦게 올라와버린 자격증 욕심과, 귀가하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소파에만 누워 있음

머리가 안돌아가는 아재의 주경야독이 어려웠지만, 결국 합격했고,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

준비기간, 공부 방법 으로는,

•   필기 : 두 달, 집에와서 기본서를 엄청나게 읽고 쓰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다
•   실기 : 다섯 달, 실기 한번 떨어진 기간 미 포함 ,  기본서의 모든 내용을 다섯 번 반복 했다                 

필기 실기 기본서는 내돈내산 영진닷컴의 이기적  수험서로 공부 했다.

정해진 학원 시간을 갈 수 없을정도의 회사에 메인 삶이라 😓 자격증 취득은 독학만이 방법이 없다. 

이해력이 많이 좋지 않아 빠르게 지나가고 혼자 말하는 인터넷강의는 내 스타일이 될 수 없다

특히 실기 준비가 많이 어려웠다. 

무작정 따라하기 느낌으로, 책 전체 내용을 다섯 번 반복하고 느낌을 익혔다. 시험 전날 새벽까지 계속 했다. 

처음에 이기적 20년판 실기기본서를 샀었으나,  slide 코드가 이상하고 틀린 부분이 아주 많아 보기 힘들었다.

뒤에 나오는 예상문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출제 예시와 너무나 다르며 앞서 설명한 내용이 아는 이상한 예제였으며 

23년부터 실기에서 사용 불가한 dreamweaver중심으로 설명되어 있어,  첫번 째 실기 탈락 후 바로 폐기했다

역대급으로 이상한 수험서였던것으로 기억 한다.. 

유튜브 강의도 봤으나 너무 어렵고, 기본서에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코드들로 작성해서 일찌감치 포기 했다 

명강사??의 ebook 도 사서 봤으나,  div 영역을 복잡하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짧은 내용으로 전혀 도움이 안됐다

  → 웹디자인 기능사 관련 ebook 사지 말자. 비추. 돈아까움

포토샵이 없어, 기본서의 화면을 보며 기능과 화면을 외웠다.   그나마 대학 시절 교양과목으로 익힌게 도움이 됐다 

VSC visual studio  code 설치는 아래 글 참고

2022.12.31 - [연구사항/프로그램&BLOG] - VSC Microsoft Visual Studio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다운로드

어느 출판사에 상관없이 책 하나만 정해서 내용을 통째로 익힌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반드시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제기준 및 예제를 검색하고 시험준비에 응하길 바란다.

23년 신규 유형인 D / E Type 의 spotmenu 를 익혀 갔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참고.

시험 전날 반드시 

• 신분증을 지참하자  :  신분증 안 가져 와서 시험 못 보면 엄청 아쉬울거 같다
• 시험시간, 장소를 재 확인하자  :  다른 시험이었지만, 시험장 위치를 헷갈려서 잘 못 온 수험생들을 봤다. 

마지막으로 내 자격증 인증. 

다음번에 취득할 자격증은 무엇? 

ANN NEWS LIVE 속보

일본 이시카와현 토야마현 石川県/富山県 북쪽 해상에서 7.4 규모의 지진이 발생

우리 동해를 접한 부분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이전 11년 동일본 대지진과는 위치가 조금 다르다

동일본 대지진 본진 (本震) 9.1 규모 발생 전,  전진 (前震) 이 7규모였다는 점에서

또다른 지진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또한 우리 동해안쪽으로 지진해일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와중에 소름돋는 건,  일본 쓰나미 경보에 우리 독도를 노란색으로 자기영토마냥 표기 하고 있다는 점 ..

아래는 현지에서 찍은 지진 영상들 이곳저곳에서 퍼옴

평범한 일본 국민들과, 특히 우리 교민들 여행객들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내진건축과 비상상황시 행동강령에 대해 공고 전달 교육이 필요하다

일본 나라 다이소에서 사온 ナンプレ NUMBER PLACE

긴테츠나라역 近鉄奈良駅 뒤 다이소에서 사온 ナンプレ 난뿌레 = 数独 (すうどく) 스도쿠

보통 내가 스도쿠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도 일본어,, 난뿌레는 NUMBER PLACE 를 일본식으로 줄인거,,

여튼 집어왔다 

히가시무키 상점가 쭉 들어가면 오른편에 넓은 다이소가 나온다

과자와 선물등 여러가지를 집어 계산줄 대기하던 중에 옆에 있던 난뿌레를 집어봤다 

너도 같이 한국 가자 !

여려권이 있었는데, 그 중 12번을 가져왔다  명인편 Super Ultimater 고봉의 장벽

ALL 신작 전 100문 + 추가 문제 포함 ! 영어번역 !

뒷면은 보험사 광고가 있다 

숫자 퍼즐에 나타난 뇌조직의 사조(구조) 와 작동에 대해 대뇌 소뇌 뇌간을 설명하고 있다

너무 진지하네 ㅎㅎ

옆은 기본  룰과 해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

과거 어려운 문제에 도전 !

맨 뒤편엔 해답도 있다 

책갈피로는 가스가타이샤  春日大社 500엔짜리 입장권으로 딱  좋다 😁

다 풀고 다음에 또 가면 다음번 난뿌레를 사오고 싶다

23년 좋았던 나라 여행의 추억 한 조각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