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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연구사항/etc 2010. 3. 23. 00:13

하드디스크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인터넷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하드디스크 분해 사진 많을텐데 굳이 분해를 하면서 블로그에 올려야 했을까 하지만.. 사실 버릴 목적으로 분해를 해 보았다. 하드디스크에 중요한 것들(공인인증서 등) 포멧을 했다 하더라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기엔 좀 그랬다. 워낙 요즘에 개인정보 유출이니 뭐니 하니깐 이런것에도 신경이 쓰인다. 드라이버를 가지고 분해를 해 보았다.

오늘 분해해 볼 하드디스크는 삼성 8.4GB , 삼성컴퓨터(p3 800)에 붙어있던 녀석. 그동안 수고했다 ㄷㄷㄷ

먼저 초록색 기판을 먼저 분리했다. 기판과 몸체 사이에는 푹신한 재질로 된 가림막이 있었다. 하드디스크 진동으로부터 기판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일 것이다

이 씰을 제거하면 품질보증을 안해준대요. 받을일 없으니 떼버린다.

추가 : 이렇게 숨겨진 나사가 있습니다. 여실 때 조심..

워런티스티커를 떼고 진공상태의 몸체를 분리 해 냈다. 깨끗하고 반짝이는 '디스크'가 보인다 아 눈부셔

저런 깨끗한 금속판에 정보가 새겨져 있다니 아직도 신기하다

베어링과 디스크를 분리 해 내 보았다. 단일 플래터의 제품이었군(디스크 하나짜리).

디스크 헤드 부분을 제거했다. 이제껏 몰랐는데 저 부분이 자석이었군.....

디스크 헤더 클로즈업. 빼면서 망가졌지만.. 아주 작은 반도체?가 하나 붙어있다

디스크 헤더 ..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 플래터가 2장이면 헤더도 한 쌍 더 있을 것이다.

분해 해 놓고 보니 전체 샷을 안찍었다.. 어쨌든 분해 완료. ~! 몸체의 대부분은 철이니 재활용통으로. 그리고 플래터는 기념으로 그냥 두었다

이 사진은 씨게이트 바라쿠다 하드디스크 사진. 나사가 십자 일자가 아니라 별모양이라서 분해 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집에서 쓰는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도 저런 나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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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차단된 팝업 보기 기능이 바뀌었다?

연구사항/프로그램&BLOG 2010. 3. 21. 16:41

크롬 차단된 팝업 보기 기능이 바뀌었다?

저는 웹브라우저로 주로 구글 크롬(http://www.google.com/chrome/?hl=ko)을 사용합니다. (MS의 Explorer보다)빠르고 간단하게 생겨서. 물론 단점도 많지만, 일반적인 웹서핑일 경우에는 거의 크롬으로 돌아 다닙니다. 블로그 글도 크롬으로 올리죠.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가 팝업을 만났을 땐, 팝업을 보려면 페이지 자체가 아예 새로고침이 되어서 정보도 날아가 버리고, 그만큼 속도도 지체되는데, 크롬과 파이어폭스는 같이 읽고, 필요할 때는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차단된 팝업 보기 단추]가 안보임.ㅠㅠ. 싸이월드 미니홈피 들어가야 하는데 창이 안떠서 멍 때리고...난감.. 어디로 사라진거지. 내가 잘못 건드려서 기능이 사라진건가, 인터넷을 뒤져도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우연히 발견한 팝업보기.. 주소창 오른쪽 구석탱이에 박혀있으면 내가 잘 모르잖니. 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차단된 팝업을 볼 수 있다. 크롬아 업데이트가 되면 된다고 말을 하고, 뭐가 바뀌었는지 말좀 해주라~

(크롬 업데이트는 몰래 된다죠 ^^)

예전 팝업보기가 더 좋은데.. 버튼도 큼직하고. 예전처럼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내가 모르는건지..

그리고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자동 번역 도우미가 생겨났습니다. Google번역을 이용합니다

외국어가 "많은"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저절로 스믈스믈 기어나옵니다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는데. 불쑥 튀어나와서 좀 그렇죠. 작은 아이콘으로 만들어주지 필요할 때만 불러쓰게. 차단해제해놓으면 또 쓸데 불편하고 쩝.

예전에 올렸었는데, 크롬으로 싸이월드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발행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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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구조체를 이용한 초간단 회원관리 프로그램

연구사항/AVR,Raspberry 2010. 3. 20. 10:29

CPP Console Application ; VisualStudio 2008

구조체를 이용한 초간단 회원관리 프로그램 - struct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struct CUSTOMER // 고객 정보 구조체

{

char name[10]; // 고객 이름

int year; // 고객 나이

char gen; // 고객 성별

};

int main(void) // 메인함수

{

CUSTOMER customer[10]; // 열개의 구조체 배열

int num = 0;

char menu;

while(true)

{

cout << "1. 고객 정보 입력\n"; // 메뉴 출력

cout << "2. 고객 정보 출력\n";

cout << "3. 종료\n";

cout << "메뉴 ? ";

cin >> menu;

if(menu == '3')

break;

switch(menu)

{

case '1': // menu == '1'

if( num == 10){

cout << " 더이상 고객 정보를 입력할 수 없습니다.\n";

continue;

}

cout << "고객 이름 : ";

cin >> customer[num].name;

cout << "나이 : ";

cin >> customer[num].year;

cout << "성별(M, F) : ";

cin >> customer[num].gen;

num++;

break;

case '2': // menu == '2'

for(int i=0; i<num ; i++){

cout << customer[i].name <<" ";

cout << customer[i].year <<" ";;

cout << customer[i].gen<<"\n\n";

}

break;

default: // 예외의 입력

cout <<"똑바로 입력하세요.\n";

continue;

}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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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유채꽃 장관 올해가 마지막..?

바깥세상/세상은요지경 2010. 3. 20. 00:36

나주 영산강 유채꽃 장관 올해가 마지막이라니? 올해까지만?

나주시는 3월 19일 "영산동 영산대교 일대 50여만㎡에 이르는 유채꽃 단지가 빠르면 5월부터 영산강 살리기 사업 공사가 시작돼 사라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 "유채꽃의 장관은 더 이상 볼수 없지만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면 이 일대가 친환경적인 친수공간으로 변해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리다. 시멘트로 가득 채워진 회색빛 강주변이 참으로도 아름답겠다. 봄마다 아름답게 유채꽃이 피어나는 곳을 없에고 공사를 하시겠다? 살린다는 의미를 정말 아는건가? 영산강을 살(殺)리겠다고? 나주시 관계자분. 정말로 또다른 명소가 될 것이라고 진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했습니까? 유채꽃밭으로 나주를 홍보하면 안됩니까? 누구를 위한 공사인가? 아무 의미없는 사(死)대강 살(殺)리기 공사(空事).

/*

어릴 적 미술시간에 "미래의 모습" 이란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너나 나나 친구들 대부분이 시멘트로 지어진 회색빛 도시를 그리곤 했다, 그리고 그게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지금에 와서 알게 되었다.

*/

다음주말에 꼭 영산대교 주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 유채꽃의 절경을 사진기에 꼭 담아 오겠다

녹색성장. [ 녹색 = 회색 ]으로 알고 공사를 진행하시는 당신은 혹시 색맹? 색맹테스트 클릭해보십쇼

기사참고 : 연합뉴스 http://news.nate.com/view/20100319n06147

사진출처 : 나주시청 http://www.naju.go.kr/01kr/join/share/picture/index.jsp?mode=view&bid=part_photo&cno=51&cur_page=1&q_sel=all&q_box=%C0%AF%C3%A4&cate_box=&sortfield=&gid=UT&Include=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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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기업의 정체

바깥세상/세상은요지경 2010. 3. 18. 00:12

미쯔비시 중공업의 정체

三菱グループ Mitsubishi Group 핵심기업 :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 미쓰비시 상사, 미쓰비시 중공업

[ 근로정신대 ] 라는 명목으로 한국의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그당시 십대중반)를 끌고가

급여 일푼 없이 노동을 시켰던 악랄한 기업

지금 그 급여라고 99엔(한화 1100원정도) 을 지급한 쌩코미디 기업. (중국은 이미 큰 금액을 배상받음)

(일본에서 99엔으로는 껌한통 못삼)

세계2차대전 당시 무기를 생산, 수출하여 전세계인들의 피를 빨아서 크고 빨간마크를 세운 악마기업

(三菱 삼능 이라는 이름에서 나온듯 하다. 세게의 마름모)

국사책에서 나오는 동양척식회사는 미쓰비시기업의 자본금(미쓰이, 스미토모, 야스다기업 포함)을 먹고 큰 기생충과 같은 곳.

일본내에서도 미쓰비시 자동차는 외면받았었다. 일본내수용은 거지같이 만들고 수출용은 잘 만들고

(지금의 국내 모 기업과 매우 비슷하다. 일본국민들의 외면으로 자동차는 즐 때렸다. 다시 부활하겠다고 다시 잘 만든다고 하고는 있으나,, 내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이런 일제를 불매운동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일본 산케이 신문과 함께 왜곡 교과서를 만드는 "새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후원하고 있는 극우기업

그런 개같은 기업이 아리랑 3호 발사 유치를 하다니. 웃기지 아니한가? 누가 선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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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페퍼민트 티백 구입!

연구사항/일상의발견과고뇌 2010. 3. 17. 23:49

카페베네 페퍼민트 티백 구입!

(브리즈)

인스턴트 커피믹스를 즐겨마시는 나. 이번에 입맛을 좀 바꾸고 싶어서 향이 좀 강한 차를 찾다가 페퍼민트차를 구입하였다. 원래 스타벅스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단다~ 그래서 먼 발걸음... 을 하고 찾아간 카페베네

20개 들이에 가격 만오천원.. 좀 쎄군 흠...

사실 선물용으로 샀지만

부담스러워할까봐........

나름 예쁜 캔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었다.

향균과 통증완화에 효능이 있으며, 피로와 우울증 신경성 발작 등에 효과가 있다.

향 날아가지 말라고 밀봉되어 있었다. 차를 맛있게 먹는 방법 해서 쪽지도 들어있다.

난 그냥 뜨신물에 우려먹을것임으로 패스..ㅋㅋ

공부하면서 한잔~ 티백을 계속 담궈놨더니 좀 쓰다.

어린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을 듯 하다.ㅋㅋ

다음에는 자스민 차를 한통 사 마셔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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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성품 덕목

연구사항/etc 2010. 3. 17. 00:06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직업 국외정치인

상세보기

미국을 대표하는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 그는 자신이 지켜야 할 13가지 주제를 만들고, 이 내용을 지키고 습관화 하기 위해 수첩에 표를 만들어서 하루하루 점검했다고 한다. 물론 처음에는 지켜지지 않은 것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켜지지 않은 것들을 체크 한 것들이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 스스로 기뻐했다고 한다. 꾸준히 지켜왔던 그의 13가지 체크리스트는 자연스럽게 그의 성품이 되었다.

1. 절제(Temperance)-과음과식을 하지 않는다.

2. 과묵(Silence)-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3. 질서(Order)-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고, 주어진 일을 제 때에 한다.

4. 결단(Resolution)-내가 해야 할 일은 꼭 하겠다고 결심하고, 반드시 실천한다.

5. 검약(Frugality)-다른 사람 혹은 나에게 유익한 것 외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6. 근면(Industry)-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항상 유익란 일만 하며, 불필요한 행동 역시 삼간다.

7. 진실(Sincerity)-남을 속이지 않으며 순수하고 정당하게 생각한다.

8. 정의(Justice)-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히지 않고 나의 유익함도 놓치지 않는다.

9. 온유(Moderation)-극단적인 것을 피한다.

10. 청결(Chastity)-몸.의복.생활을 깨끗하게 한다.

11. 평상심(Tranguility)-사소한 일로 마음을 흐트리지 않는다.

12. 순결(Chastity)-건강이나 후손을 두는 목적 이외의 성생활은 절제하며, 자신과 상대방의 인격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유지한다.

13. 겸손(Humility)-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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